오즈의 의류수거함 독서릴레이(명구쌤과 아이들, 천**)
나는 자살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.
그러나 이 책을 읽고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실감하게 되었다.
사람의 생명은 누구나 소중하고 그 누구라도 목숨을 스스로 끊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윤리적이지 못한 행동인 자살을 막기위해 내가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생각해 보았을 때 나의 결론은 나부터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었다.
자살을 좀 더 심오하게 고려해 보아야 겠다고 느꼈다.